제습기 순위, 제습기 전기세, 구매 가이드 설명(광고X)

제습기 순위, 제습기 전기세, 구매 가이드 설명(광고 X)

더운 여름에 집안의 습도가 높아져서 분위기도 꿉꿉하고

숨도 턱턱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물이나 젖은 옷도 잘 안 마르고 기분도 다운되는 느낌을 받죠

 

저도 제습기를 사용한 후부터는 습기로 인한 불쾌함에서

벗어나 사계절 내내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제습기 고르는 방법과

전기세, 제습기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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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계절별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2.제습기 구매 가이드

3.제습기 전기세

4.제습기순위

5.제습기 가격 비교

 

계절별 실내 적정 온도와 습도

 

봄 (3월 ~ 5월)

온도: 20℃ ~ 23℃

습도: 40% ~ 60%

 

여름 (6월 ~ 8월)

온도: 24℃ ~ 27℃

습도: 40% ~ 60%

 

가을 (9월 ~ 11월)

온도: 20℃ ~ 23℃

습도: 40% ~ 60%

 

겨울 (12월 ~ 2월)

온도: 18℃ ~ 21℃

습도: 40% ~ 60%

 

실내의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 건강과

안락함을 위해 좋으며, 무리한 냉난방이나

밀폐 조치는 에너지 낭비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습기 구매 가이드

제습기를 구매하실 때 확인해 보면 좋은 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두세 가지의 항목만 체크하셔도 높은 퀄리티의 제습기를 구매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1일 제습량

 

제습기의 용량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

10평대 아파트에는 6~10L,

20평~30평 아파트에는 10~15L,

40평 이상에서는 17L 이상의 용량을 추천합니다.

 

원룸이나 특정 방에 사용할 경우는 5L 이하의 제품을

쓰시는 것이 전기세나 소음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의 용량이 클수록 더 많은 공간을 제습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통 용량

 

제품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면 일일 제습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일 제습량이 16L 일 때

물통 용량이 4L라면 하루에 4 번은 물통을 비워야 합니다.

(습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통의 용량이 8L 이상이라면

하루 2번 정도만 물통을 비우면 되니 훨씬 수월해집니다.

 

요즘은 호스를 연결해 물을 자동으로 배출해 주는 연속 배수 기능을 갖춘 제품들도 있으니,

연속 배수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면 물통 용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통이 쉽게 탈착되는지도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소음

 

제습기는 보통 강풍으로 작동할 때 50dB 이상,

약풍일 때 40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지만,

조용한 환경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압축기가 작동하는 소음 때문에 긴 시간

작동시키거나 취침 시에 사용할 때 거슬리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후기가 있습니다.

 

사실 제품사양에 표시된 데시벨은 사람마다 체감되는 크기가 다르므로

제품의 후기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편의 기능

 

제습기의 다양한 편의기능도 중요합니다.

편리한 기능으로는 성에제거, 만수감지, 자동배수,

수위표시창, 타이머 기능 등이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이나

물통을 비우기 쉽도록 물통에 수위가 확인되는지,

또는 물통에 물이 가득 찼을 때 자동으로 운전이 정지하는

물 넘침 방지 기능이 있는지 등을 체크해 보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공기 청정 기능도 포함된 제품들도 나오기도 하니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습기 전기세

 

제습기의 전기세는 제습 효율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제습효율이 높다 ➜ 적은 소비전력 ➜ 전기요금 인하

 

제습기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제습효율'을 소비전력과 함께 표기하고 있습니다.

 

제습효율은 L/kWh 단위로 표기되며,

인버터 제습기는 세밀한 출력 조절이 가능하여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제습량이 같은 16L 용량의 제습기를 매일 8시간 사용한다면,

제습효율이 3 초반인 인버터 제품은 2 초반인 정속형 제품보다

한 달 기준 약 2,000~3,000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 순위

 

가성비, 판매량, 제습효율, 좋은 후기 등을 기준으로

사용하기 적절한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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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고르시는데 참고해 주세요!

대용량부터 미니원룸용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용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1. 위닉스 뽀송 DN2H160-IWK

 

다른 제품들과 성능면에서 상당히 앞서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성능 대비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효율과 제습량이 높으면서 에너지효율등급 또한 1등급입니다.

일제습량 : 16L, 물통용량 : 6L, 제습효율 2.52, 소비전력 270W, 자동제상,

타이머, 연속 배수, HD 인증마크

 

2. 샤오미 스마트 제습기(CSJ0114DM)

 

 

사용 후기가 대부분 좋은 제품입니다.

콤팩트하고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은

샤오미가 독보적입니다.

저소음에 앱연동 기능이 있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제습량 14L, 물통용량 4.5L, 스마트폰 제어 가능,

자동 제습 및 배수, 자동정지, 소음 35dB,

저온 제습기능, 3종모드 보유(수면/의류건조/스마트),

기울이면 자동 정지, 아동 보호 잠금

 

3. 롯데알미늄 에코제트 LDH-6700

 

원룸/ 작은 방에 최적화된 제습기입니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4. 위니아 EDH18DDE

 

일제습량 18L, 바람 방향 자동 움직임, 연속배수,

수위 확인 가능, 조작부 터치식, 에너지 효율 :2등급,

제습효율 2.1, 무게 14.8Kg, 타이머, 소음 35dB

 

5. 롯데알미늄 LDH-7000

10~20평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습기입니다.

귀여운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입니다.

일제습량 : 12L, 물통용량 : 2L,  제습효율 : 1.73,

에너지효율 : 3등급, 공기정화 시스템, 듀얼 타이머,

성에제거, 만수 알림, 연속 배수 가능, 소음 36dB,

무게 12Kg

 

6. LG전자 휘센 DQ202PBBC

 

용량도 크고 비싼 편이지만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하고,

효율과 제습능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30평 이상인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듀얼인버터 형식, 일제습량(20L), 물통용량(5L), 에너지효율(1등급),

풍량조절, 이동바퀴, 이동손잡이, 수위확인, 스마트폰 제어, 10년 무상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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